[메디파나뉴스] 전남대병원, 향기분자 이용한 디지털 스트레스 완화 임상 돌입
전남대학교병원이 세계 최초로 향기분자를 이용한 디지털 스트레스 완화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AI-Med는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 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 회의실에서
'항산화 향기 기반 중재기기의 다학제적 (전)임상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
로 향기분자를 공기 매개로 피부·점막·호흡기 등 체내에 전달한 후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 으로 유발되는 눈
피로, 수면 장애, 뇌신경 노화 등 디지털 스트레스 증상 완화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획기적인 프로 젝트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과 AI-Med는 항산화 향기 기반 중재기기의 디지털 환경에서 생리적 회복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 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및 다학제 임상진료과와 협력,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