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UNN] (조동성이 만난 사람) "팬데믹 시대'백신국가주의'속 공생 해법 찾아야"
작성자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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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12
조회
355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다. 3년재 계속되는 감염병의 공포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위기 속에서 백신의 공은 실로 위대하다. 감염병 확산을 줄임과 동시에 중증 질환으

로부터 우리 몸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백신의 혜택은 일부에게만 한정돼서는 안

되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백신의 혜택을 공평하게 받는게 맞다. 

그러나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는 아직 존재한다. 부유한 나라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백신 국가주

의'가운데서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곳이 있다. 바로 '국제백신연구소

(IVI)'다.

백신 연구의 세계적인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의 후원회 회장이자 장수 연구의 초고 권

위자로 뽑히는 박상철 전남대 연구 석좌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출처 : news.unn 한국대학신문 김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