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철의100투더퓨처) 백년의 논쟁:건강 장수를 위하여 운동을 권장하여야 하는가
지난 세기 내내 노화방지를 위해서 운동을 권장하여야 하는가는 학계의 큰 논쟁거리가 되어 있었다.
20세기 초 독일의 루브너(Max Rubner)가 노화의 생체활동률설(Rate of Living Theory of Aging)을 제안하면서
생명체는 일생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고 발표한 이래 격한 논쟁들이 시작되었다.
이에 미국의 펄(Raymond Pearl)은 “게으른 사람이 오래 산다”라고 기고하여 일반인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출처: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