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로나사태 이후 장수사회의 미래
팬데믹 사태는 장수사회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인류에게 밀집 밀폐 밀접을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구성원들이 상호배려의 공동체 삶을 살아가기를
요구하고 있다.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보다 두뇌와 체구가 모두 컸던 네안델탈인들이 밀려나게 된
이유도 이러한 공동체의 규모와 운용의 묘에 차이가 있었다는 가설은 원초부터 공동체의 질서가
인류 생존의 절대 조건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아주경제